▲김순권(영문64, 대한성서공회 이사장, 총동문회 자문위원)

시인 김 동문의 네 번째 시집 ‘파수꾼의 노래’는 1부 바람아 파도야, 2부 바위산, 3부 여행, 4부 서툰 방언으로, 5부 꽃이 보고 싶네요를 통해 신앙적인 바탕 위에 서정성을 가미한 일상적인 소재를 담았다.

김 동문은 시인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예장(통합)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기독교협의회 회장과 CBS 이사장, 국제기독교공동선교회 본부 이사 및 한국대표 활동했고 현재 대한성서공회 이사장과 경천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재직중이다.

도서출판 창조문예사 펴냄 / 198쪽 /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