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익-신종플루 예방 공로로 홍조근정훈장 받아
우상민
0
1431
2010.07.05 10:29
▲이두익(의학67,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총동문회 부회장)
오는 6월 29~30일, 질병관리본부가 개최하는 ‘신종인플루엔자 평가대회’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활동을 벌인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이 동문은 지난해 신종플루가 유행할 때 대한병원협회 신종플루대응본부장과 인하대병원장을 맡으면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관련 의료봉사 활동을 벌이고 사할린 이주동포를 무료 진료해 왔다.
오는 6월 29~30일, 질병관리본부가 개최하는 ‘신종인플루엔자 평가대회’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노숙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활동을 벌인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이 동문은 지난해 신종플루가 유행할 때 대한병원협회 신종플루대응본부장과 인하대병원장을 맡으면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관련 의료봉사 활동을 벌이고 사할린 이주동포를 무료 진료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