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진-(주)씨앤앰 TV 공로상 수상
우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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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3 14:31
▲권용진 (작곡64, 전 모교 음악대학 작곡과 과장)
대한민국작곡가연맹 회장, 총동문회 부회장
(주)씨앤앰(C&M)TV가 주최하고 마포문화재단이 주관, 서울시 서부교육청이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학교歌좋다!’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학교歌좋다!’ 프로그램은 교가에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나 음악적 오류가 있는 부분을 수정하고 현재 청소년들의 정서에 맞춰 교가를 편곡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권 동문은 ‘학교歌좋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서울시내 100여개 학교의 교가를 편곡해 CD제작 및 악보전달, 경연대회 개최 등을 통해 많은 공로를 세웠다.
또 작곡가 홍윤식(작곡69, 음대동문회 회장), 홍요섭(작곡83), 소프라노 임경애(성악89, 백석예술대학 교수), 소프라노 김효주(성악98), 메조소프라노 고찬희(성악90,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교수), 테너 조윤진(성악95), 바리톤 정경(성악2001) 등 모교 동문들이 프로그램에 대거 참여해 함께 모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권 동문은 모교 음악대학 작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독일로 건너가 쾰른 국립음악대학원 디플롬 및 작곡 최종학위를 받았다. 이후 모교 음악대학 교수 및 작곡과장을 역임하며 한류스타 최지우의 드라마 클래식 콘서트 편곡과 음악 감독을 맡아 경희음악의 한류에도 앞장섰다.
‘학교歌좋다’에 출연하면서 모교와 총동문회의 명예를 드높여 2012년 1월 경희대총동문회 공로상을 수상하였으며 ‘2012 경희인의 밤’ 행사에서도 음악총감독을 맡아 감동스러운 무대를 동문들에게 선사했다.
2011년 서울오페라 스타 갈라 콘서트 음악총감독을 맡아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 서울오페라단 음악총감독과 대한민국 작곡가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음악이 뭐냐하며’, ‘실용대위법’, ‘사계의 노래’ 등 다수가 있다.
대한민국작곡가연맹 회장, 총동문회 부회장
(주)씨앤앰(C&M)TV가 주최하고 마포문화재단이 주관, 서울시 서부교육청이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학교歌좋다!’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학교歌좋다!’ 프로그램은 교가에 남아있는 일제의 잔재나 음악적 오류가 있는 부분을 수정하고 현재 청소년들의 정서에 맞춰 교가를 편곡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권 동문은 ‘학교歌좋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서울시내 100여개 학교의 교가를 편곡해 CD제작 및 악보전달, 경연대회 개최 등을 통해 많은 공로를 세웠다.
또 작곡가 홍윤식(작곡69, 음대동문회 회장), 홍요섭(작곡83), 소프라노 임경애(성악89, 백석예술대학 교수), 소프라노 김효주(성악98), 메조소프라노 고찬희(성악90,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교수), 테너 조윤진(성악95), 바리톤 정경(성악2001) 등 모교 동문들이 프로그램에 대거 참여해 함께 모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권 동문은 모교 음악대학 작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독일로 건너가 쾰른 국립음악대학원 디플롬 및 작곡 최종학위를 받았다. 이후 모교 음악대학 교수 및 작곡과장을 역임하며 한류스타 최지우의 드라마 클래식 콘서트 편곡과 음악 감독을 맡아 경희음악의 한류에도 앞장섰다.
‘학교歌좋다’에 출연하면서 모교와 총동문회의 명예를 드높여 2012년 1월 경희대총동문회 공로상을 수상하였으며 ‘2012 경희인의 밤’ 행사에서도 음악총감독을 맡아 감동스러운 무대를 동문들에게 선사했다.
2011년 서울오페라 스타 갈라 콘서트 음악총감독을 맡아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 서울오페라단 음악총감독과 대한민국 작곡가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음악이 뭐냐하며’, ‘실용대위법’, ‘사계의 노래’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