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신세계 그룹과 교외형 쇼핑몰 MOU체결
우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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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13:25
▲김성제(경제81, 의왕시장)
지난 7월 31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기길운 의왕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복합쇼핑몰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신세계그룹이 4000억원을 투자하는 이번 쇼핑몰 건립은 2016년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 근처 10만㎡(3만여 평) 용지에 하남․인천․대전․안성에 이은 다섯 번째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 40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며 중국․일본인 관광객 등 연간 1000만명이 의왕시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제 시장은 모교 경제학과 81학번 출신으로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 국토해양부 지원정책과장, 총무과장, 연안해운과장을 거쳐 민선5기 의왕시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6월에는 노인복지환경이 열악했던 의왕시를 획기적인 문화복지도시로 탈바꿈시킨 노력이 인정돼 ‘2012 전국 기초단체장 메니페스토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7월 31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기길운 의왕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복합쇼핑몰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신세계그룹이 4000억원을 투자하는 이번 쇼핑몰 건립은 2016년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 근처 10만㎡(3만여 평) 용지에 하남․인천․대전․안성에 이은 다섯 번째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 400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며 중국․일본인 관광객 등 연간 1000만명이 의왕시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제 시장은 모교 경제학과 81학번 출신으로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 국토해양부 지원정책과장, 총무과장, 연안해운과장을 거쳐 민선5기 의왕시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6월에는 노인복지환경이 열악했던 의왕시를 획기적인 문화복지도시로 탈바꿈시킨 노력이 인정돼 ‘2012 전국 기초단체장 메니페스토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