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연극영화2000, 뮤지컬배우)
지난 6월4일 열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 2월 열연한 뮤지컬 엘리자벳의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역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98년 여성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래 솔로가수, 라디오 DJ, 방송MC 등으로 활약하며 경희 동문으로서 모교 위상을 드높였다. 뮤지컬 배우로는 2005년 120억원이 투자된 아이다의 주연을 맡으며 화려하게 입성해 몬테크리스토,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다수의 작품을 소화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