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9개의 그림, 9개의 음악


문화사랑방 수아-9개의 그림, 9개의 음악

작성일 2008-03-04

LPG 멤버 수아(포스트모던음악전공)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인사동 동이갤러리에서 '9개의 그림, 9개의 음악'(부제 ‘여성이 가지는 다양성’) 전시회를 열었다.
수아는 유화와 아크릴을 이용해 직접 그리고 만든 9점의 미술작품과 관련 연주 음악을 소개했다.
수아는 여성의 내면에 존재하는 상이한 모습을 토대로 사랑할 때, 노래 부를 때, 상처를 받고 절망했을 때의 모습을 담은 '피메일 파이터(Female Fighter)' '쉬 워즈 허트(She Was Hurt)' 등 작품을 전시했다.
수아의 화가로서의 이름은 이오타(iota: 그리스어에서 'i'(나)를 뜻하는 말)를 사용한다.
일반인들에게도 그림과 음악을 소개하기 위해 홈페이지(www.iota.am)를 개설해 그림 및 음악 일부를 소개했다. 홈페이지 역시 직접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