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배 (성악88/ 42회, 계명대학교 교수)

지난 11월 24(토) 정명훈씨가 상임 지휘자로 있는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이 날 일본 도쿄의 오페라시티홀에서 이태리의 세계적인 성악가 피오렌짜 코쏘토와 함께 베르디 작품의 일 트로바토레 전곡을 연주했다.
또 11월 30일에는 일본  오사카  한국 문화원  주최 한일 음악회에 참가했다.
그는 지난 10월에 있었던 대구 국제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한국  일본  이태리 3국 합작 개관 오페라 나비 부인에 주인공 핑커턴으로 공연한 바 있으며 10월 10일에는 이태리 대사관, 문화원, 국립오페라단 주최 파바로티 추모 음악회에 참석하여 감동적인 공연으로 이태리 문화원문화 원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하 동문은 이태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했고 세계유명 콩쿨에서 수회 우승했으며 유럽방송 주최 '세계 20인의 음악가'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독일 베를린 엠씨엠 메니져먼트 소속으로 세계 유명 오페라 하우스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대구 계명 대학교 음악 공연 예술 대학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