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정상의 테너 쥬세페 쟈코미니와 협연 >

바리톤 우범식(성악87/ 42회) 동문은 9월 29일(토) 오후 7시 30분 장천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가진다.
한편  우범식 동문은 지난 8월 28일(화) 고양 어울림 대극장에서 열린 오페라 갈라 콘서트 [운명의 힘]에서 세계 최정상의 테너 쥬세페 쟈코미니와 협연했다.
오페라 '운명의 힘'은 쥬세페 베르디가 작곡한 4막의 오페라로, 실수로 애인인 레오노라의 아버지를 죽인 돈 아발로, 그의 사랑 레오노라, 그녀의 오빠 돈 카를로의 대립과 갈등을 통해 복수와 사랑, 그리고 비극적인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우범식 동문은  프라 멜리토네 역을 맡아 공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