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오나라(무용93/ 45회, 뮤지컬배우) 동문과 우리나라 싱글 남성의 대표주자인 팔방미인 이현우 등 실력파 배우들의 기대되는 만남.
4인 4색의 그들이 노래하는 도시, 꿈, 일 그리고 사랑 이야기, 뮤지컬 '싱글즈'에서 남녀노소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오나라가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싱글여성 '나난'으로 변신했다. 
오나라는 영화 '싱글즈'가 뮤지컬로 만들어진다는 말을 들은 때부터 '나난'역은 내 역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꼭 이 뮤지컬을 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정말 출연제의가 들어와 현재 '나난'이 됐다.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싱글여성으로 변신한 오나라는 이 시대 싱글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이다.
캐스팅만으로도 기대 이상의 것을 보여줄 수 있는 2007년의 문화아이콘이 될 <싱글즈>는 9월 9일까지 이어진다.

장    르 : 뮤지컬
장    소 :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등    급 : 만 12세이상
관람시간 : 10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