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철 (기악75/ 27회, 카메라타 서울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한국첼로학회장, 총동문회 이사)
3월 11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카메라타 서울 첼로 앙상블 제 15회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이번 연주회에 최영철, 고선옥, 이정아, 황승현 동문들이 출연한다.
카메라타 서울 앙상블은 최 동문이 1994년에 창단했으며 정통 클래식 연주는 물론 갤러리 콘서트, 병원 로비 음악회, 소외 지역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 지금까지 40여회의 연주회를 가졌다.
특히 첼로 앙상블은 한국첼로학회(
www.cello.or.kr)의 각종 연주와 교육, 운영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제 첼로 클리닉을 개설하여 일본 등 외국과 광통신망을 이용한 화상교육으로 첼로 연주자들에게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독일 자르란트 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페스티벌 Musik Saar 의 초청으로 독일, 룩셈부르크, 프랑스의 순회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첼로학회의 첼로아카데미(
www.celloacademy.com)와 첼로소사이어티 다음카페에는 전 세계에 걸쳐 9천여 회원이 있으며, 3천여 전공자와 6천여 아마추어가 서로 교류하며 각종 연주와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