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신간
양광모-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만드는 신 인맥지도
▲양광모(국문87, 휴먼네트워크연구소 소장, 총동문회 이사)
새로운 만남의 광장에서 인맥의 ‘판’이 바뀐다! 포털의 자상한 서비스에 길들여진 국내 사용자들에게 첫인상은 야생마일 듯싶다. 이 책은 그 야생마를 길들여 가장 앞서 달려 나간 저자의 경험을 고스란히 담았다. 무한한 인맥의 바다에 발을 담그지 못해 주저하는 사람, 이제 막 페이스북의 세계에 빠져든 사람, 트위터를 시작했지만 더 많은 팔로어와 소통하지 못해 아쉬운 사람, 많은 팔로어와 교감을 갖게 됐지만 그 다음 발걸음을 어디로 떼어 놓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 이 책이 새로운 기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간관계를 어떻게 확장시키고 풍성하게 만드는가를 알려주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양 동문은 SK텔레콤 노동조합위원장, 도서출판 목비 대표, (주)블루웨일 대표, 한국기업교육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휴먼네트워크연구소(HNI) 소장, 청경장학회 회장, 머니투데이 칼럼니스트, 인터넷한겨레 필진네트워크 전문필자로 활동 중이다.
도서출판 무한 펴냄 / 269쪽 /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