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신간
최은하-드디어 때가 이르니 (신간)
▲최은하(국문57, 한국현대시인협회 명예회장)
5부로 구성된 시집 ‘드디어 때가 이르니’에서 물방울 속 빛나는 소릿결, 노을이 짙을 때면, 그리움의 집을 짓고 등을 선보인다. 또한 그 동안 모아두었던 영중 번역시를 정리했다.
최 동문은 경희문학상, 한국현대시인상, 한국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장, 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도서출판 밝은 내일 펴냄 / 153쪽 /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