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신간
김희선-책 (모음이 피는 웃음꽃)
▲김희선 (국문65/ 17회)
본교 국문과를 졸업한 수필가 김희선동문의 첫 수필집인 [모음이 피는 웃음꽃]은 자연과 함께 한다. 저자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며 자신이 자연의 주인공이 아닌 자연의 일부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자연친화적으로 표현했다.
참으로 문학적인 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명 깊고 재미있는 수필을 남기고 싶다는 김동문은 글을 통해 자연에 대한 관조의 세계를 보인다.
1987년 한국수필 [생활의 새싹] 추천을 받은 그녀는 <충헌문학상>본상을 수상하고 한국수필가협회 이사 등을 맡았다.
도서출판 영하 펴냄/ 247쪽 / 값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