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보(행정61/ 13회)

재미한국인 박영보 동문이 수필집을 냈다.
타고난 문학적 소질과 거기에 풍부한 교양으로 쌓아온 지성을 문학으로 형상화했다는 평을 듣고 있는 그는 이러한 재주로 작가로서 '금상첨화'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특히 다른 나라에 머물러 살며 모국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속에 품고 지내는 해외 동포로서 고국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수필로 풀어내 더욱 눈길이 간다.
이번 수필집의 글들에는 조국을 떠난 지 30년이 넘었음에도 자신의 나라를 잊지 않고 열심히 동, 식물을 사랑하는 여린 마음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엿보인다.
박영보동문은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원으로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미국에서 Duna Industries를 운영하고 있다.

선우미디어 / 값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