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지리78)동문 민선 서울시 여성시장 도전
범여권 단일 후보로 4월 7일 민의 확인
박영선 동문(지리78)이 4월 7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권선거 여권 단일 후보로 확정돼 서울시 민선 여성 시장에 도전한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출신인 박영선 동문은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장관직을 수행하다 사임하고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같은 당 우상호 후보와 가진 경선에서 승리한데 이어,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와의 경선에도 이겨 범여권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