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애(국문86) 동문, ‘K포토저널’로 새로운 도약


동문동정 박미애(국문86) 동문, ‘K포토저널’로 새로운 도약

작성일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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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창간한 인터넷 신문 포토저널(대표이사: 국문86 박미애)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K포토저널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 출발에 나섰다. 사진 중심 보도를 기반으로 문화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아트 저널리즘 매체로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취지다.

 

포토저널은 지난 20년간 사회, 문화예술, 지역 현안 등을 사진과 기사로 기록해왔다. 현장성을 중시하는 포토저널리즘을 바탕으로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해왔으며, 사진기자 중심의 콘텐츠 생산 구조를 유지해온 것이 특징이다.

 

K포토저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매체 정체성을 사진 기반 문화·시사 전문 저널로 재정립했다. 새 심벌마크는 카메라 뷰파인더의 앵글 브래킷을 형상화해 기록과 관찰, 선택의 의미를 담았다. 중앙의 포커스 이미지는 본질을 정확히 짚는 저널리즘의 역할을 상징한다.

 

조직은 본사를 중심으로 전국 지사 및 지국 체제로 운영된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출신 기자들이 취재와 촬영을 병행하며, 지역 단위 네트워크를 통해 기사와 사진 콘텐츠를 생산한다. 자문위원과 고문단 등 외부 전문가 그룹도 참여해 기획과 방향 설정을 지원하는 구조다.

 

정기 발행해오던 타블로이드 판형의 지면 신문은 향후 특별호중심으로 전환된다. 사회적 기록 가치가 높은 이슈가 발생할 경우 기획·심층 보도를 담아 발행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중심의 신속 보도와 오프라인 특별호의 기록성을 병행하겠다는 전략이다.

 

K포토저널은 오는 321일부터 이틀간 전주 일대에서 2026 정기총회 및 기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백송회관과 한옥마을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진 미학 특강, 실무 교육, 현장 촬영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매체 운영은 문화·시사 분야 보도 경험을 갖춘 박미애 발행인 겸 편집인이 총괄하고 있다. 기존 포토저널의 운영 기조를 계승하되, 사진을 기반으로 공연·전시·비평 등 예술 콘텐츠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편집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K포토저널은 오는 10월 창간 20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향후 비전과 중장기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K포토저널 박미애 대표는 국내 문화예술 기록을 체계화하는 한편, 글로벌 아트 저널리즘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