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석(한의68,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병원장)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병원장 박동석 동문이 대통령 한방 주치의로 확정됐다.

한방 주치의로 선정된 박 동문은 침구과 명의로 관절염 한방신약 개발, 침 진통기전 연구, 새로운 침 치료법 개발, 전침기의 개발 등에 대한 연구와 임상을 진행해왔다. 이와 관련해 대형 국책 과제들의 주관 연구 책임자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왔다.

박 동문은 1974년 모교에서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경희의료원 동서협진센터소장을 거쳐 2005년 동서의학대학원장을 맡았고 현재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병원장으로 재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