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작곡68, 한국음악평론가협회 회장, 총동문회 이사)

지난 12월 8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제15회 한국현대음악작곡연구회 작곡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내악, 신국악, 성악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이 발표된 가운데 김 동문은 ‘소프라노와 피아노를 위한 2개의 노래-오동꽃, 애모’를 발표했다.

또한 김 동문이 회장으로 있는 한국음악평론가협회에서 음악평론 제 16집을 발간했다. 이번 평론집에는 한국 음악평론의 역사적 고찰과 문제점에 관한 연구, 여러 분야의 음악에 대한 분석 및 재조명, 연주회 평 등이 게재됐다.

김 동문은 작곡가이자 음악평론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현대음악작곡연구회 이사장과 한국음악평론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