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윤덕보-밝은사회 동부클럽 2대회장 취임
▲윤덕보(정외65, 경희의료원/동서신의학병원 장례문화원 운영본부장, 총동문회 자문위원)
지난 6월 7일, 남양주시 도농동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동부클럽 결성 제2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동부클럽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민간단체인 (사)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산하 단체로 지난 2008년 6월 창단했다.
이날 윤 동문은 “밝은사회 동부클럽의 새 회장으로서 지구 협동사회를 만들어가는 GCS운동의 모범적인 실천가가 되겠다”며 “가장 낮은 곳에서 어려운 이웃과 힘들고 아파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뜻을 세우고 힘을 모아 행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 “아름다운 가정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회원 모두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며 이해하는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격려했다.
경희의료원과 동서신의학병원 장례문화원 운영본부장으로 활동 중인 윤 동문은 경희의료원 종합기획조정실장, 행정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감사를 맡고 있다.
지난 2005년 밝은사회 유공 루비상, 총동문회 공로상을 수상한 윤 동문은 2007년도 국민교육유공 국민포장을 수훈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