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김기택-아시아태평양 척추최소침습학회 회장
▲김기택(의학76, 동서신의학병원 정형외과 교수)
지난 8월 11일~14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척추 최소침습학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아시아태평양 척추최소침습학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척추 외과의 한 분과영역인 최소침습 수술법을 연구하는 전문학회로 기존의 척추 수술을 가능한 적은 절개와 최소한의 조직손상으로 수술결과를 극대화하는 연구를 해왔다.
김 동문은 “최소 침습 분야는 지난 10여 년간 외형적인 성장은 이루어져 왔으나, 최근 약간 침체되어 있는 상태”라며 “재정비하여 양적 향상 뿐 만아니라 진정한 질적 향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