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김영후-병무청장 취임
▲김영후(대학원)
군수 분야의 주요 직위를 두루 역임한 군수 전문가인 김 동문이 병무청장으로 취임했다. 김 동문은 현역 육군중장으로 작년 1월부터 국방부의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장을 맡아 미군 측과 이전비용 등의 협상을 원만히 마무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동문은 1988년 31사단 군수참모를 시작으로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계획예산과장, 국방부 군수관리관실 군수협력과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 군수기획처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