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돈(한의85, 운제당한의원장, 총동문회 이사, 송파문인협회장)

지난 6월 12일, ‘송파문인협회 여름 정기세미나’를 은고개 공원에서 개최했다.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기 위한 이번 세미나에는 송준영 시인이 강사로 초청돼 ‘고전선시와 현대시의 표현방법에 관한 고찰’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장기오 수필가가 ‘나비야, 청산가자, 범나비야 너도 가자’에 대해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박영우 시인이 ‘신화, 설화 소재의 콘텐츠개발 실태와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한편 송파문인협회는 지난 6월 2일, 김영순 송파구청장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을 개소하며 석촌동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