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스트모던01)

한국 연예인 중 처음으로 미국 ‘2010 MTV 무비 어워즈(MMA)’에서 최고의 액션배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비 동문은 “"시상식에서 이름이 불렸을 때 그간 고생을 보상 받은 것 같아 울컥했고 속으로 많이 울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할리우드 영화 ‘닌자어쌔신’에 주연급으로 출연했던 비 동문은 강렬한 액션연기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비 동문은 최근 발표한 스페셜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6월 22일부터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후쿠오카와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등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