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승탁-(주)한라산 창립 60주년 맞아


동문동정 현승탁-(주)한라산 창립 60주년 맞아

작성일 2010-06-08
▲현승탁(경영64, (주)한라산 대표,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총동문회 자문위원)

제주 향토기업 ㈜한라산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올해를 ‘프리미엄급 허벅술’ 원년의 해로 삼고 자체 증류식 공장 등의 첨단 시설을 통해 명품주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쌀보리와 현미를 원료로 한 전통 민속주 ‘허벅 술’은 2006년과 2007년 대한민국 우수특산품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명주다. 제주 알칼리성 화산암반수에 양질의 쌀과 천연 유채 꿀을 사용해 빚은 뒤 참나무통에 장기간 저장․숙성시키는 것이 비법이다.

2008년에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주류품평회에서 은상을 받으면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작년 한․아세아 '특별정상회담 공식만찬주'로 선정되며 제주를 대표하는 술로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