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김종관-울산컨트리클럽 이사장 취임
▲김종관(경제66, 대원어업 및 울산광업 대표이사)
지난 4월 25일 열린 울산컨트리클럽 정기총회 겸 이사장 선거에서 제10대 이사장에 당선됐다.
김 동문은 당선소감을 통해 “지난 3년간의 경영능력을 사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해줘 감사한다”며 “부킹난 해소, 전코스 야간조명설치, 9홀 추가증설, 회원권 매입소멸 추진, 카트료 징수 폐지 등의 공약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동문은 9대 이사장 재임시절 악성부채 5억원을 비롯해 27억원에 이르는 부채를 특별소비세와 경영개선활동을 통해 해결했으며 승용카트 도입, 주차장 확충 등을 통해 흑자경영을 기록, 전문인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