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수(의학71, 경희의료원 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세계적인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Who’s Who in the World 2011년판에 등재된다.
조 동문은 1998년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만성신부전 예방을 목적으로 집단요검사를 하도록 국회에 청원하여 입법화시켜 국민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하였고, 또한 1995년부터 10여년간 카자흐스탄에서 의료봉사 해온 점, 소아신장학 관련 여러 편의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점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는 해마다 발행하는 인명사전으로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경제․사회․예술․의학․과학 등 각 분야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 5만여 명을 선정, 업적과 프로필 등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조 동문은 국제적인 소아과학교과서에 논문 게재, 전세계적으로 소아신장학의 교과서라 불리는 ‘Practical Paediatric Nephrology’의 저자로 참여, 세계 각국에 소아신장학 연자로 초청되어 강연을 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