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민관동-중국소설학회 회장 취임
▲민관동(중문80, 모교 중국어학과 교수)
최근 한국 중국소설학회 회장으로 취임해 2012년 3월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중국소설학회는 학진 A급 등재지로 ‘중국소설논총’과 ‘중국소설연구회보’를 발간하며, 국내외 많은 학술활동을 주도하는 학술단체이다. 민 동문은 “임기 중 학회의 국제활동을 강화하여 국제적 위상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 동문은 이와 함께 연구에도 적극적으로 매진해 그의 저서 ‘중국고전소설비평자료총고’가 2004년 대한민국학술원 기초학문육성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