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하만택-유럽과 아시아에서 활발한 음악활동
▲하만택(성악89, 성악가)
지난 3월 7일, 독일 Neuss에서 하만택 동문 초청 독창회가 열렸다. 이 공연은 독일 Stadtsparkasse에서 유명 연주자 초청 시리즈이며 ‘봄의 노래’라는 주제로 독일가곡, 한국가곡, 이태리가곡, 뮤지컬곡 등이 선보였다.
유럽과 아시아를 오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 동문은 이어 3월 25일에는 용인 음악협회에서 주최하고 용인시에 후원하는 ‘아이티 돕기 신춘 음악회’에 출연했다. 이날 하 동문은 정덕기 작곡의 ‘죽도록 너를 사랑하다가’와 김동진 작곡의 ‘목련화’를 불렀으며 권미나(성악89) 동문과 채신영(성악93) 동문도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