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서환(영문79, 세라젬 H&B 사장, 총동문회 이사)

세라젬그룹의 ‘세라젬 헬스&뷰티’ 사장으로 지난 2월 취임했다.
세라젬그룹은 세계 70여 개국에서 개인용 안마기 등 의료 온열기를 판매하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며 세라젬헬스앤뷰티는 자체 연구인력과 기술, 생산설비 등을 확보해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한 뒤 국내외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조 동문은 “세라젬그룹의 70개 해외 영업망을 활용해 향후 7년 안에 매출 1조원을 넘어서는 글로벌 화장품 회사로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KTF부사장을 지낸 조 동문은 재직 당시 나(Na)，드라마，쇼 등 다수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개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