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순(의학71, 순천향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교수)

지난 10월 9일 보건복지부 장관실에서 열린 ‘제4회 임산부의 날’ 기념 포상에서 출산 친화 정책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987년 모자보건교육을 시작으로 22년째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봉사하며 현재 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 동문은 정부의 인구정책 지원을 비롯해 저출산․고령화 극복사업, 모자보건사업, 생식보건 증진 사업에 적극 참여해 국민보건복지 향상에 공헌해 왔다. 

이 동문은 “모든 여성과 청소년의 건강 증진은 물론 건강한 임산부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 우리나라 출산율 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