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하(행정대학원, 국회의원, 총동문회 부회장)

현재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으로서 외교통상부·통일부·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수행했다.

황 동문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에 “안보·경제·문화의 3대축 외교 강화로 미래의 선진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전략 마련에 힘쓰자”고 촉구하는 한편, 향후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남북관계의 원칙과 통일비전을 재정립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외교통상부에 대해서는 한미취업연수프로그램(WEST)과 코리안넷의 부실운영 등을 지적하였으며, 통일부에 대해서는 이산가족상봉지원제도 도입과 개성공단 활성화를 위한 각종 대안을 제시하는 등 비판과 대안제시의 국감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이번 국정감사에서 황 동문은 아주(亞洲)대상 감사반에 소속돼 중국·일본·인도·호주·뉴질랜드 소재 재외공관을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