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김준, 양영일-KBS 열린음악회 출연
▲김준(음악60, 김준째즈클럽)
▲양영일(성악60, 코스모스악기 부산지점 상무)
‘자니브라더스’로 활동하고 있는 김준, 양영일 동문이 지난 9월 27일,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자니브라더스는 1961년, 당시 최고의 음악성을 갖춘 정예들로 구성된 예그린합창단 1기생으로 출발해 기량을 뽐내던 중 뜻이 맞는 이들 네 명이 모여 결성한 4중창단이다.
김준 동문은 매년 음반을 발표해오며 국내 유일의 남성재즈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양영일 동문은 지난 23년간 음악교사로 재직한 후 현재 부산 코스모스악기사 상무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