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임선민-삼성전자와 ‘원내감염 프리존’ 캠페인 진행
▲임선민(영문67, 한미약품(주) 대표이사 사장, 총동문회 부회장)
지난 7월 20일, 병·의원의 깨끗한 실내공기 조성을 위한 ‘원내감염 프리존’ 캠페인 MOU 체결식이 열렸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이 삼성전자의 공기제균기 ‘바이러스 닥터’를 공급받아 8월부터 주요 거래처인 병원, 약국에 보급하고 있다.
바이러스 닥터를 설치한 병원 입구에는 두 회사가 함께 제작한 ‘원내감염 프리존’ 로고가 그려진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환자들에게 깨끗한 병원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