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이성복-유럽임플란트학회 구연발표
▲이성복(치의78, 모교 동서신의학병원 교수, 총동문회 이사)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프랑스 모나코에서 개최되는 유럽임플란트학회(EAO)에 초청돼 Research Competition Session에서 구연발표한다.
전세계에서 3,700명이 참가를 신청한 이번 학회에는 한국에서도 약 200명의 임플란트 학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동문은 이 국제학회 창립 18년 만에 최초로 유일한 한국 측 발표자로 참가하게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동문은 그간 15년 넘게 ‘자석의 힘이 골치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해왔는데, 이번 유럽학술위원회에서 채택된 연제는 ‘Effect of magnetic fields produced by Neodymium magnet on osteoblast activity’로 동서신의학병원 이석원 교수와 안수진 교수가 함께 참여하여 완성한 연구 논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