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김경술-‘제3회 역사NGO세계대회’ 세미나 참석
▲김경술(법학58, 흥사단 상임공동대표, 총동문회 자문위원)
지난 8월 22일,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의 공동대표로서 덕성여대 평생교육원 5층에서 열린 ‘근대 변경(邊境) 역사와 동아시아 평화협력 방안’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김 동문은 “앞으로 지나간 100년의 역사의 진실과 오늘의 현실을 잊지 말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사회와 학계에서 동아시아 평화협력 방안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제3회 역사NGO세계대회’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세계NGO역사포럼과 동북아역사재단의 공동주최로 열렸으며 시민, 관련 학자, NGO 활동가 등 총 24개국 1,0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