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김호중-동부증권 지점 80개까지 확충 계획
▲김호중(경영72, 동부증권 대표이사 사장, 총동문회 이사)
지난 7월 1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3년 안에 10위권 규모의 대형 증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이날 김 동문은 46개인 지점 수도 1차로 60개로 늘리고 수년 안에 80개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동부증권은 동부자산운용, 동부저축은행 등 계열사와 시너지영업을 확대하고 KT와의 제휴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 동문은 옛 대한투자신탁운용과 동부자산운용의 대표를 거쳐 2007년 6월부터 동부증권 사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