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이건수-6․25 참전용사에 홍삼과 한국음악 CD 선물
▲이건수(정외60/ 12회, (주)동아일렉콤 회장, 총동문회 고문)
한국을 방문한 6․25 참전용사 101명에게 홍삼 한통과 한국 음악이 담긴 CD 5장을 선물했다.
이 동문은 “우연히 TV에서 한국을 방문한 미군 참전용사가 ‘폐허였던 그 나라가 이렇게 발전한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다”면서 “그분들께 당신들이 지켜준 자유 덕분에 전쟁 당시의 어린 소년이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