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행정73/ 29회, 대전 유성구청장)
지난 6월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창조적인 마인드와 탁월한 리더십으로 구정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자치단체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진 동문은 ‘청정유성 건설’이라는 일관된 시책으로 미래비전을 구체화하고 고유브랜드로 정착시켜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도시를 향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한 점이 인정됐다. 특히 전국 최대규모의 온천족욕체험장 개장, 대전권 대표축제의 새 장을 연 ‘YESS 5월의 눈꽃축제’ 개발 등 온천관광의 옛 명성을 되찾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자전거 전용도로, 유성천 생태하천 조성 등 친환경 인프라 구축으로 도시경쟁력 강화에 힘써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