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김영일-김천의료원장 취임
▲김영일(치의72/ 26회,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 총동문회 부회장)
지난 6월 4일, 신임 김천의료원장에 임명됐다.
김 동문은 그동안의 행정경험과 의료인으로서의 전문성, 혁신의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김천의료원장 공모에는 김 동문을 포함해 대구와 경북, 경기도에서 모두 4명이 응모했으며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부 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김 동문은 구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집행위원장, 한·중 교류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경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