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국제법무대학원, 양지병원 이사장)
지난 5월 28일 열린 ‘제3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서 봉사상을 받았다.
김 동문은 양지병원을 운영하며 지역 노인쉼터와 보육시설에서 무료 진료활동을 펼쳤고, 성인병 관련 강의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소병원의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한 각종 제도개선책을 정부에 제안하고 국제병원연맹총회를 개최하는 등 중소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