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일-현역 축구 선수 최초 박사학위 취득


동문동정 남기일-현역 축구 선수 최초 박사학위 취득

작성일 2009-05-03

▲남기일 (체육93/ 45회, 내셔널리그 천안시청 플레잉코치)

지난 5월 2월, 현역 축구 선수 최초로 박사학위를 취득해 눈길을 끌었다.
모교 스포츠경영대학원에서 ‘프로축구 지도자의 리더십 유형에 따른 조직유효성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남 동문은 1997년 프로축구 부천 SK(현 제주)에 입단해 지난해까지 성남에서 활약했으며, 올 시즌 천안시청에서 플레잉코치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