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현승탁-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선출
▲현승탁 (경영64/ 16회, (주)한라산 대표이사, 총동문회 이사)
지난 4월 29일 열린 임시의원총회에서 제주상의 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의원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된 현 동문은 “제주상공회의소가 제주도를 대표하는 종합경제단체로서 지역경제의 변화와 통합, 갈등과 분열보다는 화해와 상생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제주 상공업계의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 동문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 산업 발전 등의 공로로 산업포장과 대통령표창 등을 10여 차례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