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재-독립영화 ‘워낭소리’ 박스오피스 1위


동문동정 고영재-독립영화 ‘워낭소리’ 박스오피스 1위

작성일 2009-03-03

▲고영재 (정외89/ 42회, PD)

독립영화 '워낭소리'(제작 스튜디오느림보) 제작자인 고영재 동문이 지난 2월 20일 광화문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독립영화 정책에 대해 '보다 현실적이 될 것'을 주문했다.
그가 제작한 영화 ‘워낭소리’는 올 1월 15일 개봉 이후 3월 1일 현재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영화는 팔순 농부와 마흔 살 소의 이야기로, 독립영화로는 처음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