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김기국-레비스트로스 탄생 100돌 학술대회서 강연
▲김기국 (모교 외국어대학 교수)
11월 22일 덕성여대에서 열린 ‘레비스트로스 탄생 100주년-구조·탈구조와 우리’라는 주제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강연했다.
이 날 인류학·철학·불문학·국문학계에서 구조주의 방법론을 통해 레비스트로스와 관계를 맺은 학자들이 총출동하였다.
클로드 레비스트로스는 프랑스 구조주의 인류학자로 20세기 지성계의 거목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슬픈 열대>와 <야생의 사고> 등 대표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