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관 (의학72/ 27회, 경희의료원 응급의학과 교수)

지난 11월 13일, 14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대한응급의학회 2008 정기총회에서 대한응급의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고영관 교수는 앞으로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대한응급의학과 총회에서는 회계 투명서 제고 및 사업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내년 초 사단법인화(가칭 ‘사단법인 대한응급의학회’)를 추진하기로 하고 학회 정관을 개정하는 등 관련 실무준비에 착수했다.
앞으로 고영관 회장은 내년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추계학술대회에서 20주년 기념화보집 발간, 교과서 편찬사업 등 다양한 기념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