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정재헌-美와 삶 어우러진 집
▲정재헌 (모교 건축대학원 교수)
정재헌 교수의 용인 단독주택이 최근 동아일보 문화면에 소개되었다.
담장을 닮은 미닫이 나무 대문과 집 전면에 6m 너비로 널찍하게 낸 개구부, 노출콘크리트와 삼나무로 마감한 입면, 묵직한 돌 붙임과 윤기 나는 벽돌이 특징이다.
이 집은 208m²의 용지에 건축면적은 124m²로 2007년 11월 설계를 시작해 2008년 3월 착공하고 10월에 완성했다. (땅 매입비를 제외한 건축비는 3억60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