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최병은-조영식 학원장의 ‘평화의시’ 번역
▲최병은 (법학59/ 9회)
개교 60주년을 맞아 조영식 학원장의 ‘평화의 시’를 스웨덴어로 번역하여 내년 개교기념일 전에 출판할 예정이다. 최병은 동문은 밝은사회클럽 스웨덴 스톡홀롬 총재로 활동하고 있으며 약 5년전 스웨덴서 한국시를 번역하여 시화전과 시낭송회를 가졌다.
그 동안 조병화(1993년), 구상(1997년)의 시집,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옥중수기’(1999년), 고은의 ‘선시집’(2002년) 등 시집을 번역했으며 소설 ‘하얀사슴’을 출판했다(신간안내 참조).
지난 2003년 우리소설을 스웨덴어로 번역 출판한 ‘한국단편선집’을 ‘오디오 콤팩트 디스크(CD)’로 제작하여 스웨덴 각지의 도서관에 보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