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임경섭-2009 중앙일보 신인문학상 시 부분 당선
▲임경섭 (국문00/ 54회)
‘진열장의 내력’이란 시로 2009 중앙일보 신인문학상 시 부분에서 당선되었다.
당선된 시에 대해 “음료수 자판기의 쌓여있는 캔들을 보고 인간들의 획일화된 삶을 말하려 했다”고 밝혔다.
임경섭 동문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 여러 대회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드러내다 문학특기생이 되어 모교 국문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대학시절 국문학과 동아리인 ‘하늘새재’ 활동을 하며 시를 썼고, 4학년 때 ‘경희문예창작단’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투고를 하며 실
력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