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근 (태권도89/ 41회, 전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
▲임수정 (테권도 05/ 4학년, 태권도 선수)

전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 김봉근 동문과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임수정 선수가 모교에 발전기금을 각각 1천만원 씩, 총 2천만원 기증했다.
이 기금은 ‘태권도 전용 체육관’ 건립에 쓰여 질 예정이다.
김봉근 감독은 “경희대하면 태권도라고 할 정도로 우리 태권도부와 태권도학과는 명실상부 세계최고를 자랑하고 있는데 연습공간이 부족해서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임수정양은 “저를 키워준 학교에 보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