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싱가포르서 ‘최고의 한국 레스토랑’경영


동문동정 이현경-싱가포르서 ‘최고의 한국 레스토랑’경영

작성일 2008-09-13

▲이현경 (기계공학70/ 25회)

12년째 싱가포르 생활을 하고 있는 이현경 동문이 2006년 11월 싱가포르 문화의 중심지 에스플레네이드에 한국 레스토랑을 개설했다.
이 레스토랑은 ‘싱가포르 가이드북’에서 ‘최고의 한국 레스토랑’으로 소개될 만큼 인기 있는 명소가 되었다.
이 동문은“드라마 ‘대장금’방영 이후 싱가포르 사람들의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며 한국 음식의 고급스러움과 세계인의 입맛을 고려하여 메인 메뉴를 '갈비'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단순히 해외에서 성공한 레스토랑 주인이 아니라 ‘음식 문화를 이끄는 경영인’이 되고 싶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